유통업체와 호텔업계가
한국대표팀의 8강 진출을 축하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칩니다.

대구백화점은
어제 이탈리아전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오늘 대백프라자점 식품매장 선착순 80명에게
수박 1개씩을 무료로 나눠주고,
8천 원과 8만 원, 8만 8천 원 등
8강 진출을 의미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내일은 1층 화장품 코너에서
고객 80명에게 기념 사은품을 증정하고,
패션 잡화 8개 브랜드는 선착순 8명에게
50% 할인 혜택을 줍니다.

동아백화점도 오늘부터 5일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입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쇼핑점 식당에서는
10% 할인행사를 갖습니다.

또, 금호호텔과 그랜드 호텔 등 호텔업계도 어제 각각 생맥주 무료제공과
뷔페식사료 20% 할인 행사를 가진데 이어
8강전이 열리는 오는 22일에도
행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주)KS택시도 오늘 하루동안
손님들에게 무료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