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오는 22일 한국과 스페인전을 맞아
응원장 주변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면서
안전사고와 응급환자가 속출하자
오는 22일 한국과 스페인전에는
범어네거리, 국채보상공원 등
응원장 10여 군데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도
2만 명 이상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포항과 구미시민운동장 등 29군데 응원장에
소방공무원 200명과 구급차를 배치해
응원장 안전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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