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방선거 등으로
집단 민원이 늘 것으로 예상됐으나
오히려 지난 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내에서는 지난 달까지 들어온
집단 민원이 103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20건보다
15% 가량 줄어 들었습니다.
민원 가운데는 폐기물 처리업체 입주반대 등
보건.환경 분야 민원이 지난 해 19건에서
올해는 11건으로 43% 줄었고
버스노선 개설과 중소기업 창업 등
경제분야 민원이 4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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