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어젯밤 9시부터 3시간 동안
여성단체와 함께 속칭 자갈마당으로 불리는
중구 도원동 윤락가를 일제단속해
사기 혐의로 수배된 25살 김 모양 등
기소중지자 3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여종업원 모두에게
불법감금과 인권유린, 청소년 고용
윤락 행위가 있는 지 면담한 결과
확인된 것은 없었다며, 앞으로
수시로 여성단체와 합동으로 일제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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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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