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호강 옆에 한국축구의 월드컵 쾌거를
기념하는 히딩크 동산이 들어섭니다.
대구시 동구청은
아양교 옆 통천사 입구에 조성하고 있는
도심 소공원에 오는 11월까지
히딩크 감독의 흉상과
히딩크 감독의 조국인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풍차를 설치해, 히딩크 감독 기념동산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아양교 양쪽에
높이 50미터의 고사 분수 2곳과
높이 20미터의 보조 분수 8개를 설치해
도심 속의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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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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