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팀의 월드컵 4강 진출을 열렬히 기뻐하거나 열띤 응원을 하다 대구에서만 응원객 1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의 분수대에서
16살 이 모양이 한국팀의 승리를 기뻐하던 중
응원군중에 떠밀려 이마를 다치는 등
3명이 응원을 하다 다쳐 인근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국,스페인전이 열리던 시간에
응원관중 11만명이 모였던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도
27살 최 모씨가 응원도중 넘어져 다치는 등
7명이 응원을 하다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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