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 35분 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야산에서
폭죽불꽃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달서구청 공무원 6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친 끝에 잡목 등 천평 정도를 태우고
15분만 꺼졌습니다.
달서구청은
한국팀의 승리를 자축하는 응원단이 쏘아올린 폭죽불꽃이 갈대밭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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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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