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지역기업체 304곳의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대구.경북 기업의 3/4분기
자금사정 전망 실사지수가 106으로
2/4분기 102보다 높아졌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은 104,
비제조업은 111로
전분기보다 모두 높아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영상,음향,통신,
1차금속은 전망치가 높아져
자금사정 상태가
계속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섬유는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한편 올 2/4분기의 자금사정 실사지수는
1/4분기 88보다 크게 높은
106으로 나타나
자금사정이 호전된 업체가
악화된 업체보다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