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의
단체 응원이
또 다시 펼쳐질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22일
범어네거리에서의 단체 응원에
10만명이 넘는 시민이 모이는 등 호응이 커
결승티켓을 놓고
한국과 독일과의 준결승전이
펼쳐지는 내일도
범어네거리에서의 단체 응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다
야간 경기로 펼쳐져
교통 통제와 안전 문제 등이
따를 것으로 보고
경찰과 협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비롯해
시민운동장 야구장, 엑스코 대구와
대학 에서도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고
경북지역에서도 포항과 김천,구미,
문경종합운동장 등 도내 29곳에
단체 응원장이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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