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 개원하는
제 4대 대구시의회 차기 의장은,
강황 의원과 이덕천 의원간의
2파전이 될 전망입니다.
모두 3선 의원인 이들은
현재 각각 부의장을 맡고 있어
일찌감치 의장 후보 물망에 올랐습니다.
강황 의원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강점으로 들고 있고,
이덕천 의원은 추진력을 내세우고 있는데,
절반 이상 바뀐 초선 의원들의
향배에 따라 가려질 것으로 보여
이들은 초선의원들을 집중적으로
끌어들이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4대 대구시의회 개원은
다음 달 2일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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