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지하철공사는
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준결승전이 열리는
오늘 지하철 운행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사상 최대의 길거리 응원으로
귀가 시간이 늦어질 것으로 보고,
평소 332회 운행하던 것을 16회 늘려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합니다.
막차는 중앙로역에서
26일 새벽 2시에 출발해
대곡역에는 새벽 2시 22분에,
안심역에는 새벽 2시 28분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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