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대구의회 당선의원들은
오늘 오전 대구시의회에서
첫 교례회를 갖고,
개원에 대비한 준비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역구 출신 24명과 비례대표 3명 등
27명의 제4대 대구시의회 당선자들은,
처음으로 대구시의회에서 공식 모임을 갖고
인사를 나눈 뒤
의회현황과 의정활동과 관련해 의정담당관으로부터 설명을 들었습니다.

제4대 대구시의회는
다음 달 2일 개원 임시회를 소집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 배정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한 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