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대구시장은,
지난 해 무산된 프로축구단 창단은
대구의 위상과 축구 꿈나무 육성차원에서라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시장은 오늘 임기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
3대 도시의 위상이나
월드컵 경기장의 활용은 물론,
청소년 축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프로축구단 창단이 필요하다면서,
지난 해 의회에서 무산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시장은 퇴임 이후에는
대구에서 대학 강의를 하면서
회고록을 집필할 생각이라고 밝혔는데,
문 시장은 오는 27일 이임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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