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대구지회는
독일에 아쉽게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한국팀의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
3·4위전이 오는 29일 대구에서 열리는 만큼
최선을 다해 응원준비를 해서,
한국팀의 승리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3·4위전에는
붉은악마 대구지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전국에서 2천에서 3천 명의
붉은악마 회원들이 모일 것으로 보이는데
대구에서 제작한
가로 60미터, 세로 40미터 짜리
대형 태극기를 이용한 응원과
카드섹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