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지난 한 달 동안 오염물질 배출업소
720여 곳을 집중 단속해,
이 가운데 세정수를 뿌리지 않은 채
오염배출시설을 가동해 온
대구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모 업체를 비롯해 19곳을 조업정지 처분하고
이 가운데 9개 업소를 고발했습니다.
환경청은 심하게 부식된 유독물질 방류벽을
방치한 업체도 고발조치하는 등
대구와 경북지역의 74개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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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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