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 한국팀이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마침 대구에서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기인
3-4위전을 치르게 대구로서는 여러가지로 역사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이상길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기지요.
게다가 한국이 3위를 할지 4위를 할지는 모르지만 신화창조의 최종 종착지 아닙니까.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2002년 월드컵 하면 대구를 기억할 겁니다]하면서
만반의 준비와 함께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살리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어요.
네, 3-4위전이 열리는 29일은 신화창조의 주인공 코리아팀, 세계의 코리안 레드물결을 몰고 온 붉은 악마와 함께
대구의 영광도 함께하게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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