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4위전이 열리는 29일의
대구지역 호텔 객실 예약이 모두 끝났습니다.
특 1급 호텔인 인터불고는
29일 당일,
프레지던트 스위트 룸을 비롯해
객실 207개에 대한 예약이
이미 두 달 전에 끝난 상태고,
파크호텔도 사정이 마찬가집니다.
호텔금호와 그랜드호텔 등
대구시내 대부분의 호텔도
경기 당일 객실 예약이
한,두 달 전에 이미 끝난 상태로
방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지만, 현재 객실 구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경기 당일 서울발 대구행과
경기가 끝난 뒤부터 다음 날까지
대구발 서울행 열차와 항공편 좌석도
동이 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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