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다음 달 1일이 임시공휴일이 됨에 따라
단체장 교체시기에
업무공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구청과 시·군에 지시했습니다.
오는 30일 자정을 기해
현 단체장의 임기가 끝나고,
동시에 민선 3기 단체장의
임기가 시작되지만, 3기 단체장이
다음 달 2일에 취임하기 때문에
연휴인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업무공백이 있게 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업무공백과
사건·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시·군과 산하기관에 지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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