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다음 주말부터 차례로 개장합니다.
도내에서는 경주지역 해수욕장이
다음 주 토요일인 7월 6일 가장 먼저 개장하고
포항과 영덕지역 해수욕장은 10일,
울진은 13일 개장하는 등
도내 26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10일을 전후해
모두 문을 엽니다.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바다와 계곡,하천변 등
230여 군데 피서지에 대한
시설 안전점검과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또,시·군과 경찰 등과 함께 피서지마다
행락질서확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불법 주정차와 바가지 요금,
자릿세 징수 등을 집중 단속해
행락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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