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오늘
이만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 청사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환경청은
'생태적 도시환경 조성 계획'에 따라
청사 담장 110m를 철거하고
마당에는 물풀이 크는 생태연못과 함께 계절별로 꽃이 피는
야생화원을 조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차장에는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도록 하는
투수성 포장을 했고
옥상 정원을 곳곳에 만들어
도심 속 건물에서의 생태화단과
공원 조성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