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흘 동안
동해안 일대에 대한 집중적인 교통단속이 실시됩니다.
경북지방 경찰청은
오늘이 주 5일 근무로
휴무하는 업체가 많고
다음 달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연휴 동안 동해안과 경북지역 유원지에
인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교통단속을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해안 해안도로에서 폭주족이나
음주, 난폭운전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해안권 사고 다발지점에
경찰을 집중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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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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