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에서 열리는
한국과 터키와의 3,4위전을 관람하기 위해
내외빈과 관람객, 응원단들이
대거 대구를 방문합니다.
요하네스 라우 독일 대통령이
한국과 터키의
월드컵 3,4위전을 관람하기 위해
오늘 오후 전용기를 타고 대구에 오고,
제프 블래터 피파회장도
전세기로 대구에 옵니다.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해
문화관광부 장관, 국가보훈처장,
국무조정실장 등의 고위 관료와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 등 내빈들도
우리나라에서의 마지막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합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 취재진을 비롯한
각국 취재진과 내·외국인 관람객,
전국 각지의 붉은악마 응원단
2천 여 명도 공항과 역, 터미널을 통해
대구로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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