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도 중국시장을 겨냥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대학교 경상대는 중국 상해에 있는 푸단대학에서 공동세미나를 여는 등
최근에는 학교 차원이 아닌 단과대학 차원에서의 교류도 부쩍 늘어나고 있어요.
문계완 경북대 경상대 교수
" 거대 인구를 가진 중국이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시장이지만, 교육적인 면에서도
아주 중요한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종래 미국 일변도의 해외교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 말을 했어요.
네--- 앞으로 교수사회도
미국박사, 유럽박사, 국내박사로 나뉘던 3파전에 중국박사까지 가세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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