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출신의 민족시인 이상화 고택을 보존하기위한 운동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욕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자금과 관심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하는데요.
이상화 고택보존추진운동본부의 윤순영 공동대표(여자)
" 그 고택을 사는데 필요한 돈 가운데,
대구시가 지원해 주는 돈은 한계가 있어서, 정부지원금을 받으면 좋겠는데,
지역 출신의 정치인들이 영 관심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러면서 국회의원들의 무관심을 꼬집었어요.
네---
우리 국회의원들에게 문화적인 식견과 관심까지
바라는게 지나친 욕심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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