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수사과는
한 PC통신사의 게시판에
모 정당 대통령 후보예정자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글을 십 여차례 올린
영주시에 사는 농민인 49살 임 모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3월과 4월 두달동안
국내PC통신사의 "나도 한마디"란 게시판에
모 정당 대통령 후보예정자가 국회에서 돈을 뿌렸다는 등의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11차례에 걸쳐 게재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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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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