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계기로 축구동호회가
늘어나고,잔디구장을 개방하는 등
축구가 생활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조기축구회와 동호회 등 동록된 축구팀이
지난해 100개이던 것이 현재 140개로 늘어났습니다.
상인과 침산여중을 비롯해 송일과 월곡초등학교, 계명대학교가 올해 안으로 축구팀을 창단하기로 하는 등
학교 축구팀 창단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달서구는 잔디구장을 호림강나루
축구장을,수성구는 역시 잔디구장인 수성구민운동장을 정해진 사용료를 받고, 일주일에 두 세차례 대여하기로
하는 등 공공기관이 갖고 있는
잔디구장 개방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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