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과 금호강의 수질이
최근 10년 사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낙동강 고령지점의 경우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이 현재
4.0ppm으로 지난 95년 5.4,
지난 해 4.2ppm보다 개선됐고,
현풍지점도 4.1ppm으로
지난 92년 5.3ppm보다 좋아졌습니다.
금호강도 아양교 지점도
지난 92년 7.8ppm에서 현재
4ppm으로,강창교 지점은
지난 92년 17.8ppm에서 현재
4.1ppm으로 크게 개선됐습니다.
대구시는 두 강의 수질이
좋아진 것은 수질오염원 단속
강화와 함께 지역의 6개
하수처리장에 고도 처리시설이
가동된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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