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지사는 어제
민선 3기 도지사에 취임해
지난 1,2기 7년을 포함하면 10년 이상
도정을 이끌게 돼 안팎에서는
큰 변화는 기대할 수 없을것이란 눈길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세번째 도정을 맡는데 대해
일관성 있고 안정될 거라는
다수의 기대와 함께
한편으론 변화와 개혁에 소극적으로 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언제나 초심이기 때문에
어느때보다 새로워질 겁니다" 하면서 인사,조직,행태 등 도정전반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설명이었어요.
하하하- 변해봐야 늘 그게 그거겠지-- 하다간
큰 코 다칠 수도 있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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