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으로 인해
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일각에서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형 수퍼옥수수 개발사업을 해온
옥수수 박사 경북대 김순권 교수도
이번 사태는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는 처진데요.
김순권 경북대 교수
" 그렇지않아도 이번 토요일날 북한에 가기로
했는데, 그쪽에서 아직 연락이 없네요..."
이러면서 북한이 왜 난처한 일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 식량과 비료를 보내고,
세금을 써가며 관광객을 보내줘도
돌아 오는건 대포알이요 총알이니,
뺨맞아 가면서 하는 짝사랑이 눈물겹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