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97년부터
이른바 '자인파'라는 폭력조직을 만든 뒤 경산시 자인면 일대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뺏고,
후배조직원들에게
야구방망이와 각목 등으로
폭력을 일삼아 온
33살 박모씨등 2명을
폭력혐의로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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