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기업체들이
저소득층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엘지그룹 경북협의회는
지난 96년부터 지금까지
저소득층 모자가정에 약 1억 3천여만 원의
자녀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오늘도 모자가정 10가구를 초청해
자녀양육비 지원을 약속하는
기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삼성전자도 80여 개 봉사단체를 만들어
독거노인의 집을 고쳐주거나
양로원과 고아원등을 지원하고 있고,
대우전자도 아동보호시설을 찾아
시설을 고쳐주고 아동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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