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과 검찰청의 주차장이 부족해
민원인들이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과 검찰청에서는
판·검사를 포함해 모두 천여 명의 직원이
700여 대의 차로 출퇴근하고 있지만
주차장 면적은 420여 대를 댈 공간 밖에 없습니다.
이때문에 법원과 검찰을 찾는 민원인들은
주차장에 차를 대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고
법원과 검찰 주차장 앞길은
주차장에 진입하려는 차들로
늘 체증을 빚고 있어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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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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