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월드컵 에너지를 이어가기 위해
포스트 월드컵 시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열릴 각종 국제행사를
최대한 지원하고 내실있는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섬유와 한방바이오 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해외투자 유치활동도
적극 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도 대학생 500명으로 구성된
경북서포터즈를 운영하고
한국 대표팀 훈련캠프였던 경주에
기념비와 기념공원,기념 거리 등을
조성하는 한편 외국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확대하고 실업축구팀 창단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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