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항균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와 동아백화점은
지난 주부터 습기제거제와 방향제 등
장마용품 모음전을 열고 있고,
향균제품도 에어컨과 전자레인지,
세정제와 도마, 칼집, 비닐팩 등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중소기업청의
항균제품 마크인 SF 마크가 부착된 상품의 매출이 매년 20~30%씩 늘고 있는데
장마기간에는 같은 상품이라도
항균처리된 제품을 찾는 고객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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