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상수원 상류지역이나
공원구역에 있는 식당에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합니다.
경상북도는 경주와 청도, 군위, 영주 등
도내 9개 시·군의 상수원 상류지역이나
공원 구역에 있는 47개 식당에
이 달부터 11억 4천여만 원을 투자해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오수처리시설이 설치되면
이들 업소에서 배출하는 하루 520톤의
오폐수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이
200ppm에서 20ppm으로
10배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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