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는 자신이 일했던 회사에 몰래 들어가 3차례에 걸쳐 가전제품과 알미늄 광재 등 800여 만원어치의 물품을 훔쳐온 포항시 북구 창포동 28살 박모씨를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