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민선 3기 출범을 계기로
대구의 미래상에 대한
발전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비전 2020'으로 불리는
대구장기발전계획은 2020년을 목표로
대구의 도시공간 구상과
산업진흥을 비롯한
미래상을 정립하게 됩니다.

2020년 대구가
영남지역의 국제화,
선진화된 중심도시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발전정책 과제와 대응방안을
전문가들의 참여로
개발모형을 만들 예정입니다.

전문가 집단이 기본 구상을 마련한 뒤
공청회와 시민설문조사 등을 거쳐
올해 말 완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