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자가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군위군 소보면 봉황3리
위천에서 직장 동료들과 물놀이를 하던
대구시 북구 태전동 37살 이모 씨가
깊이 2미터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창은 이 씨가 동료 두명과 폭 50미터의
강을 가로질러 갔다 오다가 힘이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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