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시장과 지사가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도록하는
규정까지 두고도 지난 민선 1,2기 동안은
한차례도 공식 회의를 갖지 않았으나
민선 3기 들어서는 시도간의 협조 분위기가 전에 없이 좋아지고 있는 모습들인데요.
정상수 경상북도 기획관,
"지난 이야기들은 할 필요가 없심니다.
서로가 중요한 현안들이 많고
같이 힘을 합쳐서 할일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는 같이 잘 해나가면 되는 겁니다" 하면서 실무회의도 기획관리실장 선이 아니라 양쪽의 부시장,부지사가 참석하는 쪽으로
높이는 방안까지 적극
모색되고 있다는 설명이었어요.
네 - 시도가 함께 회의를 갖는데만
몇년씩이 걸렸으니
앞으로 결실을 맺는데는 얼마나 걸릴지
그게 또 궁금해 집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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