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이 지난 주
이의근 경북지사를 방문한데 이어 어제는
이의근 지사가 대구시청을 찾아
대구경북의 공동발전을 다짐하고,
개인적인 친밀감을 과시해 과연 이같은 시도 자치단체장의 협조분위기가 얼마나 지속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만남을 끝낸 이의근 지사가 먼저,
[승용차로 오니까 15분밖에 안 걸려요.
앞으로 U대회, 경주엑스포를 함께 실은 홍보물도 만들고..] 하면서 협력을 다짐하자

조해녕 시장은[저보단 선배시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친밀한 사이예요,
같이 만나니까 시도민도 좋아하데요]하면서 시도민의 이익을 우선해 서로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화답했어요.

네, 한뿌리인 대구시장과 경북지사가 손을 맞잡고 만들어낼 작품이 뭐가 나올지 몰라도
일단은 보기만도 좋---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