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월드컵 대책 좌담회가 오늘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신동수 대구시 정무부시장과
민병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오늘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월드컵 기간동안
대구 지역 제품을 소개하고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대구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신 부시장은
월드컵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대구국제섬유박람회 등의
성공적인 개최와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