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서 성주군수로 당선된
이창우 군수가 취임식을 하자마자
1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서
길거리에서 비질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막걸리도 마시면서
현장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창우 성주군수
"같이 일해보니까 그 사람들
걱정이 많더라구요. 나름대로
고충도 들어보고 건의 사항도 수렴하고
아뭏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하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체험을 하면서
군정 추진방향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네! 발품 팔아서 얻는 경험이야말로
탁자에 앉아서 구할 수 없는 자산이니만큼
민의에 부응하는 군정,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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