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초·중·고 교장 40명이
경북대학교에서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대와 SAT 한국어 진흥재단
초청으로 방문한 이들은
오는 13일까지 한국어 강좌와
한국음식 만들기, 유적지 방문 등으로 한국체험을 할 예정인데,
경북대는 미국의 대입 수능시험인 SAT에 한국어가 보급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에는 또 미국과 캐나다의
교포 2세 학생 10여 명이
연수를 받고 있는 등
방학을 맞아 외국인과 교포들의
한국문화 체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