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포항과 영덕지역 해수욕장이 오늘 일제히 문을 열었습니다.

해수욕장 번영회는 수신제를 올리고 무사고를 기원했고 , 성수기에는 해변 축제등 다양한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포항 김철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동해안의 바다가 뜨거운 여름을 향해 문을 열었습니다.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고 수온이 낮아 아직은 이르지만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것입니다.

지역주민과 상인들은 정성껏 수신제를 올리고 무사고와 많은 피서객이 와 줄 것을 기원합니다

◀ＩＮＴ▶ 진석환
-포항시 흥해읍 이장협의회장-

바다 시청과 보건소 여름 경찰서도 문을 열고 피서객 편의를 돕기로 했습니다

◀ＩＮＴ▶ 박인규 -여름 경찰서 경장-

기업체 휴양소도 설치되고 쓰레기통 등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포항과 영덕에 이어 경주와 울진지역 13개 해수욕장도 오는 주말에 개장하고 40여일간
백만여 명의 피서객을 맞이합니다

이 기간동안 지역마다 해변축제나 조개줍기 등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S/U)이제 준비는 끝났다 동해의 고운 모래와 푸른 파도가 피서객들에 손짓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