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하계 교통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운행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이동 인구를
지난해 보다 5% 늘어난
476만명으로 예상하고,
철도는 6%, 항공은 13%,
고속버스는 4.5% 늘려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단속반을 곳곳에 배치해
주정차를 위반 등
교통소통에 장애를 주는
차량을 즉시 견인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에 대비해
특별순찰반을 운영하는 등
교통소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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