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경상북도내 토지거래가
다소 늘어났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7만 필지, 17만 천여 제곱미터가 거래돼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도시계획 구역 내 거래가 늘었고
상업지역이 46%, 주거지역 30%,
공업지역이 7% 가량 늘었습니다.
그러나 외환위기 이전인
97년 상반기에 비해서는
필지는 5%, 면적은 16% 가량
적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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