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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3대 경상북도 교육감으로 당선된
도승회 현 교육감은
인성교육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도승회 당선자를 남일우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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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승회 경북교육감 당선자는
인성교육과 특기적성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민선 3대 교육감으로서의 정책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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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승회 경북교육감 당선자
<인성교육에 힘쓰겠다>
도승회 교육감은 임기내에 모든 학교에 강당을 짓겠다는 공약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도 교육감은 선거과정에서 드러난
경북 교육계의 분열양상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다른 후보자 진영도 끌어안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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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승회 경북 교육감 당선자
<별문제 없을 것이고 다른 의견도 수렴하겠다>
도승회 교육감은 자신을 지지해준 학교운영위원들과 경북도민에게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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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승회 경북 교육감 당선자
<도민들에게 감사한다>
올해 예순 일곱살의 도승회 당선자는
대구와 경북 지역의 중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경북 교육청 중등교육국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경북 교육감에 재선됐습니다.
mbc 뉴스 남 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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