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칠곡군 칠곡경찰서에서
5분 대기부대 소속 정모 이경이
발작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 이경 가족들은 지난 5월 입대한 정 이경이
지난 5일 자대에 배치된 뒤,
'고참으로부터 시달리고 맞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며 구타 의혹을 제기했는데
경찰은 구타는 없었다며 의혹을 씻기 위해
감찰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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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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