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은 어젯밤 공장 염산탱크에서
염산 600여 리터를 누출한
대구시 서구 중리동
나사제조업체 주식회사 흥창 공장주를
유독물 관리법과 수질환경 보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회사는 염산 연간 사용량이 120톤이 넘지만
신고를 하지 않았고,
누출된 염산의 일부가 하수종말처리장으로
흘러가 피해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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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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