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폭력계는
전국을 무대로 필로폰 백억원 어치를 유통시킨 마약공급조직인 속칭 성일파 두목인
46살 윤모 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해 10월
필로폰 공급조직인 성일파를 결성해 지금까지
44살 황 모씨 등 21명으로부터
1억 3천만 원을 받고 파는 등
필로폰 2kg 싯가 100억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